속보 브리핑
제4인터넷은행 철회, 무엇이 달라졌나? 핵심 이슈 총정리
Ⅰ. 개요최근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이하 ‘제4인뱅’) 인가 절차를 진행하면서 여러 컨소시엄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초 6개 이상의 컨소시엄이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었으나, 3월 17일 기준 일부 유력 후보의 참여 철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Ⅱ. 주요 사건 흐름컨소시엄 출범 계획제4인뱅 인가를 위해 총 6~7개 이상의 컨소시엄이 지난해부터 출범을 준비해왔습니다. 특히 유뱅크, 소소뱅크, 한국소호은행(KCD뱅크), 더존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되었습니다.각 컨소시엄은 소상공인·중소기업 특화 금융을 앞세워 차별화를 도모했습니다.핵심 후보의 철회 배경더존뱅크(더존비즈온 주도)와 유뱅크가 최근 예비인가 신청을 철회하거나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더존..